꽃이 바람에게
광릉에 또갔어...
완짱맘
2007. 5. 7. 09:01
어린이날 무얼할까 하다가
광릉 수목원에 갔어.
이맘때 작년에도 그랬지만, 개울가엔 올챙이가 그득하거든.
창우랑 아빠랑.... 열심히 올챙이 잡아보고 또 놔주고....
우리가 더 즐거운 시간이였어...
난생 처음? 먹는 쭈쭈바....
저거 하나에 저렇게 행복한 표정을 하다니...
그나저나 그 맛을 알게되었으니.... 이제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