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배구부 야유회

완짱맘 2007. 8. 9. 22:09

배구대회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으로 무얼할까?... 고민하던 부장님...

혜인샘의 의견대로 야유회를 가기로 결정했어.

하필이면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이긴 했지만,

여유있게 음식먹고 비도 맞아가며 물놀이 구경도 하고...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

 

수락산이야...

혜인샘과 주호샘이 물담그러 가는 중이야.

비가와도 저렇게 주저없이 뛰어들다니 젊은게 좋긴 좋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