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천식
완짱맘
2007. 10. 6. 11:03
천식...
폐기관지의 근육이 위축되고 기관지 점막이 부풀어 올라서 생긴다. 알레르기 반응(외인성천식) 때문에 생기기도 하고 기관지가 민감한 사람에게 세균이 침입(내인성천식)해 생기기도 하며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잘못되어 생기기도 한다....
창우의 감기가 오래가기는 했어.
첨엔 기침만 조금 하더니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고...
이젠 콧물도 조금씩 나더라구.
의사샘 말씀이 천식기가 좀 있다고 하셔...
어렸을적에도 아토피가 심해 걱정했는데 기관지 약한게 원인이였나봐...
이제부턴 감기에도 조심해야 할듯싶어...
창우야~... 감기 빨랑 나으세여~~`
찰칵...하는 사이 표정이 굳어벼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