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석계에서 면목까지...

완짱맘 2008. 4. 7. 08:06

아마 5km는 족히 될꺼같아.

한번 걸어보자고 제안한건 조회장이였어.

김밥 3줄과 물 챙겨나서 목동까지 거의 3시간...

중간에 자전거 타보겠다고 해서 1시간동안 쉬기도 하고...

오늘아침 일어나니 엉덩이 뒤에서 목뒤까지... 내리 알통베겨 힘들기만 한데,

창우과 조회장은 끄떡 없는듯해.

아마... 내가 젤 약골인가봐~....

 

 

 

테크노마트 공연장에서... 까페에서 퍼왔는데 확대가 아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