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어린이집 생활

완짱맘 2008. 11. 4. 08:38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나요?

우리가 잘 키우고 있는거죠?... 하며 나는 간혹 조회장에게 묻곤해.

그럴때면 정말 내게 필요한건 따스한 위안이야.

"그래요... 당신 잘하고 있어요.... 우리아들 잘 자라고 있는거예요...." 하며 어깨를 토탁여주는거 말이야.

내 삶의 중심에 서서 나의 힘이되고 나의 기쁨이 되는 그 자그마한 아이가

바로 '자식'이라는 특별한 영역의 존재인거야....

 

                        언집 생일잔치 사진이야. 부끄러워하는 창우모습이 눈에 선하지?

 

 

             같이 생일을 맞이한 재후, 유민이, 창우

 

 선물 받는중~~!~

 

 고구마 경단을 만들었어요.

삶은 고구마를 으깨서 빵가루를 발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