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치과에 갔어요

완짱맘 2008. 11. 21. 10:26

나름 치아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보니 윗니 하나 아랫니 하나가 썩었지 뭐야.

멋도 모르는 창우.... 잘도 치과에 따라나섰는데

생각보다 심각했나봐.

마취한다고 주사 3대나 맞고 입벌리는 기구에 지찡하는.... 소리에....

그래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잘 견뎌주더라구....

다음엔 아랫니 하러 가야하는데

잘 가주려나 좀 걱정이야.....

 

"엄마~ 창우이...번쩍번쩍해요?..."  ^^

창우야~.... 오늘 무척이나 잘 견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