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작별 그리고 만남...

완짱맘 2009. 5. 28. 08:23

요번주도 그러고 보니 오늘과 내일뿐이네.

창우는 4년동안 다닌 강북구청 어린이집을  떠나

새로운 무지게 어린이집으로 옮기게 되었어.

그 작은 마음이 서운해 하고 아쉬워하며 또 새로운 환경에 긴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름 요즘 투정이 부쩍느는것이 그 때문인가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