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노는게 좋아요~ 완짱맘 2009. 7. 14. 16:16 이쁜 아들레미는 노는걸 너무 좋아해~ 글씨쓰는 것도 그렇고 수샘도 그렇고... 억지로 시킬수도 없는 일이라 요즘엔 그냥 책읽기를 시키고 있는데 제법 잘 읽어. 못마땅히 여기시는 친정엄마는 아이 그렇게 냅두면 안된다고 걱정하시는데 난 그냥 천천히 하고 싶어.... 언집에서 부채를 만들었나봐... 여긴 근처 어린이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