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시간은 가네. 완짱맘 2010. 4. 13. 12:58 언제 이렇게 됬을까? 벌써 개나리가 피고, 벗꽃이 지고 있었어. 지금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야. 오늘이 내일이고 내일이 모레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커가고 나도 조금씩 늙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