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단양여행2
완짱맘
2005. 10. 18. 22:12
단양팔경 중 몇몇은 유람선을 타야지만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사람이지만 이것두 첨 알았으니 난 참으로 무지로소이다.
우웅~... 미간에 생긴 점이 이렇게 크게 보이다닝~....
아빠 등짝에서 마냥 좋은갑따.
절벽? 밑에서 점심먹으며... 비타민c를 쪼물딱 쪼물딱...
어릴적엔 엄마를 많이 닮았다구 구랬는데,,, 이젠 아빠를 많이 닮아간다.
여보~... 젖꼭지 보인다... --;
저뒤의 분수가 음악분수란다.
노래방처럼 신청곡 틀고 노래하면 분수가 춤을 춘다.
트로트를 사랑하시는 아빠를 위해 한곡조 틀어드릴려고 했뜨만,
대기자가 넘 많아서리....
호기심많은 우리 창우... 나름대로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