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7-4
완짱맘
2005. 11. 10. 12:06
으음....
하늘이 꾸물한게 꼬장꼬장해요.
비온다구 하긴 하는데 아직 연락은 없구 그저 끙끙 앓는게 아파보이네여.
오히려 마구 쏟아 버리면 시원해질텐데, 하늘도 생각이 많은가봐요.
이런날엔,,,
파전이나 부추전 괜찮죠?
저녁에 회식이 있긴 하지만 많이 늦지 않을려구여.
아무래도 저녁즈음 비가 올거 같아서요.
오전내내 일은 많았는데 집중이 않되네요.
물위에 뜬 기름처럼 둥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