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호수반

완짱맘 2006. 4. 14. 13:52


 

 한 학년 진급해 이젠 호수반이다.

 나날이 커가는 우리 아들...

 살면서 이렇게 커다란 존재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자식이란 그런 존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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