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감기걸리다

완짱맘 2006. 6. 21. 09:11

 

 

 

퇴근 후 창우데리러 어린이집에 갔었는데 난 처음에 머리 감은 줄 알았어.

머라카락이 흠뻑 젖어있잖아.

혼자서 그렇게 하루종일 땀을 흘렸나봐.

그 전 날 열이 좀 나서 병원에서 약받아 먹이긴 했는데,

그 여파인지 아님, 힘들어서 그런지...

식은 땀을 꽤 흘려.

오뉴월 감기는 머시기도 안 걸린다고 하던데...

우리 창우,,, 얼른 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