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사랑해~

완짱맘 2006. 7. 20. 21:27

 

가끔 아이가 날 토닥인다.

작은 손으로 내 얼굴을 쓰다듬고

그 작은 품으로 날 안아준다.

아,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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