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분수가 좋아

완짱맘 2006. 7. 21. 11:19

 

분수를 유난히 좋아하는 창우에게 요즘 날씨는 참 고문이야.

구청 앞 분수도 비가오면 하지 않거든.

"엄마, 분수 왜 안해요...."를 연신 물어보는 아이에게

"비올때는 안한데요..."로 연신 일관하는 엄마....

장마야~... 어여 물러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