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원당 승마공원
완짱맘
2006. 7. 24. 11:33
일요일.... 뒹굴뒹굴 하긴 아까워서 나선 길이야.
원당 승마공원....
사람들이 가볼만 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마침 제일 더운 날이라 창우얼굴이 까맣?게 그을렸지 뭐야.
넓은 초원에 말 몇마리가 풀뜯어 먹고 있었어.
사람이 익숙한지 가까이 와서 건네주는 풀을 먹더라구.
덕분에 창우도 말모이 주느라 잼있어 했어.
모자쓰기 싫다고 층얼대는 창우와,,,
카메라 달라고 울어버리는 창우야....
이미 두 개의 카메라를 고장내버린 뒤여서
이젠 카메라를 소중?히 다뤄야 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