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짱맘 2006. 7. 28. 10:55

우리 부부된지 몇년 째지?..

때론 아까워 죽을 정도로 소중하다가도

순식간에 최악의 웬수가 되기도 하니,

알다가도 모를 사람마음이야.

나 요즘 삐져있는거 알지?

근데, 이번엔 쫌 오래할꺼야.

각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