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부럽냐구?
완짱맘
2006. 9. 14. 08:36
오늘 아침에 정식씨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아는 사장님 말을 하더라구.
오전에 일하구 사라지면서 토욜날 보자구...
나중에 알고보니 사모님하구 제주도 여행갔다나봐.
머... 이유야 여러가지 이겠지만 서두,
두분이 심하게 다투고 나서 화해 차원에서 떠난거래.
누구는 이래저래 계획만 세워본게 수십번...
걸리는게(? 물론 돈이지...) 많아 엄두도 못냈는데
누구는 훌라당 떠날 수 있는 여건이라니....
부럽냐구?.....
으음.... 쬐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