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광릉수목원
완짱맘
2006. 9. 21. 08:49
언집에서 광릉수목원으로 소풍을 갔어.
작년만 해도 많이 걱정하고 조바심내고 했는데
어느덧 창우도 많이 큰거 같아.
입 속에 아마도 사탕이 있는듯...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군! --+
이상하지?...
사진찍는다고 하면 눈 감아버리도 등 돌리고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저런 표정을 찍어 내셨을꽈?....
백만불짜리 창우미소~~
근데, 손에 쥔건 멀까?
아마도 살아있는건 아니지 싶은데(겁이 많아서리),,,
도토리?...
창우가 오매불망(?) 좋아하는 한서야...
녀석, 잘생겼지?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 부터 줄곧 같이 있어서 그런지
창우는 유난히 저 친구를 챙기더라구.
얘들아~....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크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