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해피 벌쑤데이~~
완짱맘
2006. 10. 13. 23:59
오늘은 창우의 4번째 생일이야.
어린이 집에서 용산공원에 소풍을 간 날이여서
이래저래 창우도 무척이나 바쁜 날이였어.
퇴근해서 부랴부랴 조금씩 음식 장만하고,
친정부모님 오셔셔 가족끼리 오븟하게 생일잔치를 했어.
난 경찰차, 정식씨는 움직이는 강아지를 선물로 줬는데
기대... 이하였어.
좀 신기해 하더니 이내 관심없어 하더라구.
푸짐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장만한 음식에다
엄마가 직접 만들어 오신 수수팥떡을 먹었어.
창우야~.... 넌 엄마아빠 보물이야~
착한 사람이 되거라~~~
아래는 소풍갔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
아마도,,,, 코딲지 파는 중... 인거 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