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말고사 기간이라 오후에 뭐할까.... 하다가
엄마랑 황진이 봤어.
워낙 사람들의 평이 별루라 내키진 않았지만,
어른들과 볼수있는게 딱히 없더라구.
근데 그런데로 난 좋았어.
선명하고 화려한 황진이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게 당연해.
잔잔하니 유수같은.... 그런 영화였어.
음악두 맘에들구,,,
창우 데리러 가야해서 저녁은 같이 못먹었지만,
엄마랑 단둘이 참 오랬만이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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