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행사를 했어.
코리안 아시안...어쩌구 하는건데 아마도 기아돕기 기금마련이였나봐.
축하공연 중 제일 먼저 시작한게 국기원 선수들의 태권도 시범...
두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보길레 내심 흐믓했는데,
산책하는 내내 자꾸만 얍얍~ 하는 바람에 좀... --;
싸가져온 빵이랑 떡이랑 먹으며 개천가에 발 담그고, 물고기도 보고,,,
친정엄마~... ^^
서울에 이런곳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야.
다음번엔 샌달신기고 수건 챙겨서 오려구,,,
조회장이 왠일로 데리러 왔더라구... 으음,,, 침묵시위가 조금은 약발이 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