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여 언집에서 체험학습을 갔어.
이름하여,,, "고구마 케기..." ^^
날씨도 선선한게 좋았고 창우는 왕고구마를 케서 무척이나 즐거웠다고 하더라구.
집에 오자마자 삶아서 맛나게 먹었는데 왕고구마는 너무커서 익는데 시간이 더 들더라구.
이에 창우하는 말 " 아빠~ 왕고구마는 아빠드릴껀데 아직 안익어서 죄송해요.
그대신 이 작은 고구마 먼저 드세요..." 하잖아
녀석 참 대견해... 조회장과 난 덕분에 즐거웠어~~ ^6^
현서랑 창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