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요즈음...

완짱맘 2008. 3. 31. 11:50

아들은 무척 자랐어.

요즘은 힘쎈 것에 목숨을 걸 듯 이것저것 누가 더 세냐며 물어 보곤해.

가끔 말캉한 알통을 내밀며 자랑하기도 하고....

똥에서 토딱지에서 이젠 힘으로 관심종목이 바뀌어 가는 중이야....

 

 

 

하원길에 붕어빵을 먹는 중이야...

좋아라 먹다가 단팥이 뜨거웠나봐.... ^^;; 

 

 

어릴적 사진... 외삼촌 핸펀에 있는거 전송받았어.

똥그란 눈이... 제법 귀여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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