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나이를 먹으려나?

완짱맘 2005. 10. 18. 14:48

요즘들어 여기저기 쑤시는 것이.... 아마도 운동을 못한 탓이다.

학교에서 골프배우네 어쩌내 해도 달리기 만큼 내 몸에 맞는 것이 없는데

고작 1시간 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은걸 보면 나도 많이 게을러 졌다.

불어나는 뱃살을 보며 힘주어 억눌러 보지만 이젠 정말 한도에 다다랐는지

그나마도 훌러덩 삐지는 살들이라니.....

으음...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존재  (0) 2005.10.21
발열  (0) 2005.10.21
아들의 친구들  (0) 2005.10.19
줄넘기  (0) 2005.10.19
첫마디  (0) 200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