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뚫어져라 쳐다봐도 잘 안보이다가
머얼찍이 떨어져선 보일 때 말이야.
사람보는것도 마찮가지 같아.
딴 사람 다 아는 사실을
정작 가장 가까운 사람은 그런 면이 있어나 싶고....
난?
내가 아는 나와,
남이 보는 나....
아마도,,,, 많이 다를거란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