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그럴때 있어.

완짱맘 2006. 5. 9. 15:58

뚫어져라 쳐다봐도 잘 안보이다가

머얼찍이 떨어져선 보일 때 말이야.

사람보는것도 마찮가지 같아.

딴 사람 다 아는 사실을

정작 가장 가까운 사람은 그런 면이 있어나 싶고....

난?

내가 아는 나와,

남이 보는 나....  

아마도,,,, 많이 다를거란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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