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즈음.... 조회장이 무척 힘이 드나봐.
일도 그렇겠지만, 나도 또 한몫하잖아....
그냥 넘어 갈만한 것두 구지 따지고 토라지고,,, 맴 한구석을 아리게 만드니....
근데,,, 나두 그리 녹녹한건 아니야.
오죽하면 사람 인정이 곳간에서 난다고 하겠어.
말라빠진 지갑과 넣어도 넣어도 줄어들 줄 모르는 통장때문이기도 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여가에 선듯 여행이란걸 엄두에도 못내는 여러가지 심정 때문일거야.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아이는 아는거 같아...
자기의 얼굴을 바라볼 때 엄마가 행복해 한다는 걸....
함께하는 오늘이기에 가장 소중한 순간이란걸....말이야...
요즘따라 코코아를 타먹는게 아니라 건져?먹기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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