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조회장이 출장이야.
다른때 같았으면 출근하면서 창우 어린이집에 맞기느라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반에 나서야 했는데
다행이 친정엄마가 오셨어.
엄마두 가게 정리하신다고 이래저래 신경쓰셔야 했고,
또 예약해둔 진료도 보셔야 했는데
딸레미 생각한다고 아마 힘드셨을꺼야.
내일은 놀토야.
그래서 오늘오후엔 친정에 가려구.
조회장은 일요일 밤에나 도착하거든.
어제 저녁에 통화했는데 비몽사몽간에 받어서 먼 말을 주고 받았는지....기억이 없네.
아마도,,,, 잘지내고 있지?... 조심해~... 그런거겠지?...
매일 자정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외국으로 출장갈때는 많이 허전해.
빨랑 일요일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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