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토요일... 1박 2일동안 학교 연수가 있었어.
젊었을때는 가자고 해도 안갔는데 나이먹고 결혼하고 하니
이젠 가족을 잠시 떠나 쉬고 싶을때가 있더라구.
덕분에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샘들이랑 친숙한 시간이 �어.
일요일은 음력 창우생일이였어.
양력으로 생일을 치뤘기 때문에 따로 무얼 하진 않았지만,
근처 도선사에 가서 생일축원을 드렸어.
목탁소리, 풍경소리, 물소리, 낙옆소리....
떨어지는 낙옆을 '눈'인양 잡아 보는 아들레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