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선물 받았어~

완짱맘 2007. 11. 9. 14:31

오늘 점심시간에 한넘이 들어오더라구.

"샘~ 빼빼로 데인데 돈이 없어서 빼빼로는 못샀구요,

대신 책갈피 하나 드릴께요...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

하면서 내밀잖어....

우와~~ 감동이야~~.... "고마워~  ㅜ,ㅜ" 순간 맴이 짜~안한게...

너무 이쁘지?...

 

 

조회장 오늘와~....

5일동안 출장갔다가 오늘 저녁에나 얼굴볼 수 있을꺼 같아.

아~.... 넘 보고싶다~~   

빼빼로... 사줄까 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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