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내편, 니편...

완짱맘 2008. 6. 2. 15:10

굳이 편을 가르자는건 아닌거 알아...

하지만,,,

둘이 무슨일이 있어 조목조목 다툴때면

우리 아들레미... 영락없이 아빠편이야...

어제두 저녁 안먹는다고 삐진 조회장이 침대로 올라가니,

놀던 아들도 '저도 안먹어요'...뽀로로 아빠옆으로 가버리잖아....

내가 좀 심했다쳐도, 많이 서운했어...

조회장~~` 그대는 좋겠구료... 

똑닮은 아들에 편까지 들어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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