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곳이야...
문앞까지 갔다가 입장료가 터무니 없이 바싸 그냥 와야만 했던....
돌아오던 길에서 띵깡부리던 창우를 달래느라 힘들었던....그 동물원... ^^;;
지난 주엔 원에서 소풍을 갔어.
정해진 날마다 비가와서 좀 의기소침해 있던 차였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좋았어.
맘에드는 과자간식에 토끼준다고 당근잘라 준비하고
밤새도록 기다렸던 소풍이였지....
토끼 당근도 주고,,,
달구지도 타보고,,,
원숭이 쑈도 보고,,,
악어도 함 만져보고,,,
친구들이랑 기념촬영도 한컷,,,
마직막으로 뱀 목돌이 감아도 봤다고,,,
창우야~.... 다음번에 아빠랑 엄마랑 꼭 한번 같이가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