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에 있는 축구공을 잘 봤어야 했어.
책 내용의 절반은 아니 그 이상은 축구얘기야.
내가 축구를 좋아하거나 아니면 축구선수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했다면
훨 와닿거나 잼나했을지도 모르지.....
여튼, 아내와 남편과 그리고 아내의 또다른 남편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나름 기발하고도 엉뚱해.
그래도... 그래도 다행인게 아이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다들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거야.....
책표지에 있는 축구공을 잘 봤어야 했어.
책 내용의 절반은 아니 그 이상은 축구얘기야.
내가 축구를 좋아하거나 아니면 축구선수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했다면
훨 와닿거나 잼나했을지도 모르지.....
여튼, 아내와 남편과 그리고 아내의 또다른 남편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나름 기발하고도 엉뚱해.
그래도... 그래도 다행인게 아이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다들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