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일 어려울것 같은 국내선 타는 날...
머나먼 사비아퀵첸 공항까지 셔틀을 타고 가기로 해서 로비에서 기다리던 중 주인장과 사진한장찍었어.
나랑 이마주름이 닮았찌?... ㅜㅜ 어설픈 영어 잘 알아들어줘서 고마워요...
사비아퀵첸공항까지 한시간 정도 간것같아. 발권하고 구석에서 간식먹는 중...
아나돌루젯은 터키항공의 모태가 되는 항공사래.. 나중에 터키항공 국내선을 탔는데 그게 훨씬 좋았다는... 그래도 입구에서 초콜릿주는 써비스... 땡규~~~
드디어 카파도키아 입성... 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광... 이곳에서 4일간 머물면서 실컷 보려구...
카파도키아 중에 괴레메라는 마을에서 묵었어. 이곳 숙소는 거의 케이브 호텔인데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이렇게 아침일찍 뜨는 벌룬을 볼수있어... 경치 참 좋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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