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비 옷

완짱맘 2006. 6. 22. 08:34

 

장마철이라 진작에 장만하려고 맘은 먹고 있었는데

정작 어제 오후에 급구 하려니 구하기가 힘들더라구.

근데,,, 아가들 비옷이 왜그리 비싸니?

우리껀 천원 이천원 하잖아... 그래서 아가들꺼도 그정도 하겠거니 했더니,

왠걸....  2만원 3만원 하네.

게중에 좀 저렴한걸 장만했는데 창우가 맘에 드나봐.

정작 비옷입고 집에가는 길엔 비가 오지않아 분위기?는 별로 안났지만,

안입겠다고 떼쓰지 않아 이쁘기만 하더라구.

 

'꽃이 바람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에는  (0) 2006.06.26
땀띠야 물러가라  (0) 2006.06.23
감기걸리다  (0) 2006.06.21
주말저녁  (0) 2006.06.19
저녁 인사동  (0)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