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에 갔어.
언젠가 드라마에서 봤는데 꽤 커다란 분수가 있었던거 같아서 말야.
근데,,, 토욜은 안하더라구.
창우가 연신 아쉬워해서 또 청계광장에 가버렸지 머...
달팽이 보여?...
창우 왼쪽에 조그마한거 말야.
겁이 좀 있어서 직접 만지지는 못하고 내 손가락을 빌려? 만졌지,,,, ^^
허걱~... 이게 누구야~
내 신랑이네`...
여보야... 남산공원엔 나무가 많아 좋터라...
자주 가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