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회갑잔치

완짱맘 2006. 7. 18. 09:01

 

그렇게 비가 내리는데도 가야만 하는 길이 있나봐.

일요일은 고무부 회갑잔치라 원주에 다녀와야 했거든.

가는 길은 괜찮았는데 오는 길이 좀 막혔어.

그래도 별 탈없이 잘 다녀온듯해서 감사해.

창우는 잔치내내 음악이 시끄러운지 귀를 틀어 막고 나가자고 하잖아.

지금은 근처 편의점에서 쉬고 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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