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씨는 일욜도 일한다구 하고...
그래서 친정 부모님이랑 근처 홍릉 수목원에 나갔어.
생각보단 그리 크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산책하기엔 괸안터군
작은 숲길.... 해해해~~
햇살에 눈비신 숲길과 창우~ ^^
오랫만의 셀카....
사랑하는 엄마~....
수목원 내에 마련된 전시관....
이것저것 눌러보게 만들어 놔서 창우가 무척이나 반가워? 하더라구...
수목원에서 산책하고 근처 능에서 점심먹고
그리고 경동시장을 거쳐 집으로 왔어.
무척이나 마아니 걸어 다녀야 했는데 창우가 다행이도 잘 다니더라구.
명절 전이라 경동시장은 엄청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