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잘자요~....

완짱맘 2006. 10. 29. 00:41

나의 사랑스런 두 남자는 지금 자는 중이야.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집에 왔는데

한 남자는 무척 피곤해 보였고,

또 다른 작은 남자는 내내 쫑알거렸어.

둘이 하루종일 뭘 했을까?

내려놓은 디카를 혼자 보고 있는 중이야.

오패산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만들어 본 것도 같고,

아빠랑 여의도 공원 놀이터에도 간 것 같고,

할머니 가게에도 갔었던거 같고...

둘다 많이 피곤했나봐.

오자마자 저녁먹고 씻고 잠들었어.

창우는 오늘 하루 어땠을까?

또,,, 정식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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