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최대의 2가지 선물...
그것은 스카우트를 다니게 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읽어주어야하는지 한번쯤 고민안해본 부모는 없을거야.
어떤책을 사줄까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떤방법으로, 언제까지 읽어줘야 하는지 부모들은 무척이나 고민스러워.
그 해답을 아주 잘... 대답해주고 있어.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나라 작가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책을 권해줬더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
작가는 연령대에 알맞은 책들을 나열하고 설명하며 장단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건 어쨌거나 그 나라에서 주류를 이루는 책이거든.
한국 실정에 통용되고 널리 읽히는 책들을 명시?해 주길 바랬다면....
내가 너무 게으른 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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