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좋아

가족

완짱맘 2008. 6. 2. 15:27

김정현 장편소설이야...

두껍지 않아 부담없이 펼쳤다가

맴이 아려와 고생했어...

다행이지?... 모두...행복해졌거든...

아빠가 그리워지고, 엄마가 고마워지고...

어릴적 부모를 원망했던 기억들을 다시금 들춰보기도 하면서...

불행했던 과거가 과거로만 끝나서 더욱 다행스러웠던...

그리고는 마침내 모든것이 새로이 시작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였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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