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고생한 창우를 위해,
그토록 가고팠지만 가지못한 캠프를 대신해서...
어딘가는 가줘야 할 거 같은데,,,
만만치가 않아...
여기저기 스파랑 온천이랑 많으면 뭐하냐구...
조회장이랑 같이 가려니 시간이 안맞고
그렇다고 우리끼리 가자니 오며가며 중간에 지칠거 같고,,,
게다가 다음주 부터는 휴가철이라 입장료가 따따불이니...
창우는 그런 에미맘도 모르고...
"엄마~ 언제 물놀이가요? 빨랑 가고 시퍼요~....." 졸라댄다네~
제법 사람같은 사람을 그리기 시작했어.
와우~.... 놀랄만한 발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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