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수족구가 생겼어요.

완짱맘 2010. 7. 8. 10:31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참 많이도 나는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두놈다 감기를 달고 살더니,

우리 둘째,,, 수족구라지 뭐야.

감기약 끊고 딱 일주일만에 수족구 걸려 어린 놈이 고생이야.

수포 생기고 안먹고 열나고....

게다가 고넘의 수포가 똥꼬랑 무릎에도 생겨

보기에 안스럽고 걱정스러워.

기어다니는 놈이 무릎에 물집생기고 터지니 얼마나 아프겠어.  ㅠ.ㅠ

창우는 외할머니 덕분에 앞니를 시~~원하게 뽑았어.

넘 귀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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