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한해가 가네

완짱맘 2010. 12. 30. 21:41

사랑하는 사람들과 콩닥콩닥 뛰다보니

벌써 1년이 지나가나봐.

어느덧 어른스러워진 큰아들과 부쩍 자란 작은 아들을 보며

그들과 함께한 이 시간들이 못내 아쉽고 그리울거 같아.

지나면 다 소중한 시간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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