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너무 빨리 가버리네

완짱맘 2011. 2. 26. 01:00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아니 하루종일 뒹굴 수 있었던,,,

그 많던 시간들이 후다닥,,,가버렸어.

곧 개학이야.

큰아이는 2학년이 되고 둘째는 어린이집에...

그리고 난 학교에,,, 적응해야 되는 힘겨운 3월이 다가오고 있어.

지레 겁먹는거 같지만 그래도 긴장이 되네.

내가 이런데 둘째는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자알 그리고 무난하게 넘겨주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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