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바람에게

감기야 물러가라~~

완짱맘 2011. 4. 20. 09:44

순한 둘째 완이가 새로운 언집에 적응한지 이제 3주째야.

처음엔 아빠와 헤어질때 울고 놀다가도 가방끌어와 집에 가자고 했대.

지금은 인사도 잘하고 나름 잘 견디고 있는거 같아.

감기가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 걱정이야.

한달넘게 약을 먹어서 조금 나아진듯 하더니 어제부터 또 시작이지 뭐야.

독한 감기약에 취해 어제 저녁엔 일찍 잠들기도 했어.

엄마손을 잡고 냉장고 문에 매달리는 우리완이...

홧팅~~~   !!

 

 

 

 

 

'꽃이 바람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같았던 휴가  (0) 2011.05.17
태권도 심사  (0) 2011.04.25
욕심을 버려라...  (0) 2011.04.14
순둥이 창완이  (0) 2011.04.11
방사능 비가 온다지요?  (0)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