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물리치료 받는 중

완짱맘 2006. 1. 4. 18:07

일단....

뜨거운 찜질로 띵띵하게 때를 불리고,

그담엔 전지조작으로 마구마구 지지더라구.

살이 농녹해지면 이젠 늘리기야.

견인이라고 하는건 날 위아래로 잡아당겨.

마치 오징어가 된 기분이쥐~

옛날 중세시대에나 나오는듯한 고문기계같기도 하공,,,

나 요즘 물리치료 받는데 꼴이 말이 아니야.

쪽팔리게 어그적어거적 거리며 걷기나 하고...

누가 그러는데 꼭 얼라낳으러 가는 사람같데...

아~... 빨리 놀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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