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월급날이야

완짱맘 2006. 4. 17. 16:27

오늘 월급날이야~

통장으로 입금되니 이렇다할 기분이야 없지만,,,

그래도 함 적어보는 거지 머...

어렸을 때 말이야.

아빤 월급날만 되면 짜장면을 사주셨어.

그리 농록하지 못한 형편이라 짜장면에 야끼만두...

그것으로 충분했었는데 말야...

탕수육? 그건 한참 큰 다음에야 알았어.

그런게 있다는거 말이야.

그 짜장면...요즘 그거와 견줄만한게 머가 있을까?

갑자기 무언가 먹고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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